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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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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윤수정 연구원이 오는 6월 14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리는 <한국여성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합니다. 윤수정 연구원은 <돌봄관계의 재구성과 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 자녀를 시설에 보낸 어머니의 경험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원고를 발표합니다.
더 살펴보기 : https://www.kaws.or.kr/user/post/view/1/8/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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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6월 14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정보영 연구원의 논문<지역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 상상 :광주형 일자리 참여자의 일경험에 대한 질적 분석>가 『인문사회과학연구』 제33권 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 논문초록
· 연구 주제: 광주형 일자리에 참여한 지역 청년 노동자의 경험에 기반하여 광주형 일자리 정책을 평가하고, 괜찮은 일자리 개념이 지역 및 생애주기적 맥락에서 어떻게 구성되고 해석되는지 분석하였다.
· 연구 배경: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의 일자리 부족과 이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되었지만,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인 노사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책의 실제 당사자인 지역의 청년 노동자들은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다. · 선행연구와의 차이점: 기존 연구가 정책의 설계자나 행정 전문가의 관점에서 정책을 평가한 반면 이 연구는 정책 참여자의 경험과 인식을 통해 이 제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연구방법: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재직 중인 노동조합 활동가 4명을 심층면접 했다. 자료는 해석현상학적 분석(IPA)을 통해 발화의 주제를 분류하고 지역적·생애주기적 맥락에서 괜찮은 일자리의 의미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분석하였다.
· 연구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광주형 일자리를 지역 정주의 기회로 인식했으나, 실제 일경험에서 지켜지지 않은 임금과 노동시간, 실효성 낮은 복지에 괴리를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과 동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노동조합 활동으로 이어졌다. 분석 결과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은 단지 임금이나 복지에 국한되지 않고, 정직한 커뮤니케이션과 사회적 대화의 보장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더 핵심적인 요건이었다.
· 공헌점 및 기대효과: 이 연구는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당사자의 평가를 최초로 본격적으로 다룬 연구로서, 향후 광주형 일자리를 포함한 지역 일자리 정책 설계에 있어 다양한 맥락적 조건과 당사자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된 사회적 대화가 고려되어야 함을 발견하였다.
더 살펴보기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20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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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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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지수 연구원의 논문<제도의 경계에서 ‘문화연구’ 하기: 대학 밖 학술공동체를 통한 국내 문화연구자 대학원생의 대안적 학습경험과 실천>가 『언론과사회』 제33권 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 논문초록
이 연구는 국내 문화연구 전공 대학원생들이 대학 등 기존의 제도화된 학술 환경에서 겪는 학습의 구체적 어려움을 살피고, 그에 대한 대응 방식으로서 대학밖 학술공동체 참여를 탐색한다. 이를 위해 대학 안팎에서 연구활동을 병행하는문화연구 전공 박사과정 및 수료생 9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문화연구의 학제성과 비판성이 제도 내에서 충분히 구현되지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연구참여자들은 학문적 고립과 불완전한 정체화 과정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 실천으로 대학 밖 학술공동체를 구성하거나 참여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 밖 학술공동체는 정서적·네트워크적 자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연구참여자들이 스스로 문화연구에 대한 학술적·실천적 관점을 구성해 갈 수 있는 비공식적 교육기관으로 기능했다. 이를통해, 이 연구는 대학 밖 학술공동체가 학문생태계에서 문화연구자를 길러내고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제도의 경계에 선 연구자들에 의해 제도와 비제도의 상호관계를 재구성할 수 있는 잠재적 실천의 가능성도 가진다는 점을 드러내고자 했다.
더 살펴보기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20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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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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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정보영 연구원이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의 '홀리데이 인 광주' 2층 라벤더홀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바일 청첩장 :
https://www.barunsonmcard.com/m/wedding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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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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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정보영 연구원이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 간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한국사회학회 2025 전기사회학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합니다. 정보영 연구원은 산업노동 세션에서 <지역 청년의 괜찮은 일자리 상상: 광주형 일자리 경험의 해석적 탐색>이라는 제목의 원고를 발표합니다.
더 살펴보기 : https://www.ksa21.or.kr/abstract/2025_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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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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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최성용 연구원이 오는 6월 14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리는 <한국여성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최성용 연구원은 세션2"마노스피어 비판을 넘어 : 음모론의 증식과 디지털 유니버스"에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더 살펴보기 : https://www.kaws.or.kr/user/post/view/1/8/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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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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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김선기 연구원이 오는 6월 14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리는 <한국여성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합니다. 김선기 연구원은 <'펨코'의 바깥: 이준석-청년남성-온라인커뮤니티의 연결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원고를 발표합니다.
더 살펴보기 : https://www.kaws.or.kr/user/post/view/1/8/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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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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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이준형 연구원이 지난 5월 3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언론정보학회 2025 봄철 정기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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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이준형 연구원이 지난 5월 3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언론정보학회 2025 봄철 정기학술대회>에 발제자로 참여해, "한국 언론의 극우 담론 재생산에 대한 국면 분석: 파면부터 대선까지"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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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김선기 연구원이 지난 5월 3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언론정보학회 2025 봄철 정기학술대회> 대학원생 연구회 라운드테이블에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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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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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채태준 연구원이 지난 5월 31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언론정보학회 2025 봄철 정기학술대회> 대학원생 연구회 라운드테이블에 발제자로 참여해, "연구회의 역할 모색하기"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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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김선우 연구원이 지난 5월 30일 금요일 성공회대학교에서 열린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2025 영스콜라포럼>에 발제자로 참여해, “군복무 부적응과 병영문화혁신이라는 문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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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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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조윤희 연구원이 5월 24일-25일 한빛미디어에서 열린 <제17회 성소수자인권포럼: 우리의 시대는 다르다>의 라운드테이블 “퀴어 커뮤니티의 안과 밖”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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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조윤희 연구원이 지난 5월 24일 토요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성균 한국어학 및 반교어문학회 공동 국제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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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17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선기 연구원의 논문<연극계 ‘페미니즘-청년’ 세대단위의 형성 - 미투 운동 이후의 젊은 연극인들에 대한 사례연구>가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여성학연구』 제35권 1호(2025.4)에 게재되었습니다.
• 논문초록
이 연구는 국내 연극계 내에서의 세대 현상이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되고 있는지를 탐구한 결과, 페미니즘 연극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세대단위가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젊은 연극인 10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연극계 내에 페미니즘-청년 세대단위가 형성되게 된 맥락과, 이 세대단위의 실천이 추동한 연극계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연구참여자들을 새로운 세대단위로 묶어주는 계기가 된 촉발 사건은 2018년 있었던 연극계 미투 운동이었다. 청년예술지원사업, 그리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신참자 연극인들의 연결망이 세대단위 형성의 밑바탕이 되는 자본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신참자들은 연극 내적으로는 드라마 연극 중심이며, 제작 과정에 있어서는 위계적인 연극 문화의 산물인 기성 연극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대안적인 네트워크 내에 명확한 소속감과 세대 의식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이들은 ‘다양성’, ‘사회참여적 연극’, ‘새로운 연극 미학’, ‘안전한 창작 환경’ 등의 담론과 창작 실천으로, 연극 장의 내기물이라 할 수 있는 ‘연극적인 것’을 재정의하려는 전복 전략을 수행하고 있었다. 페미니즘-청년 세대단위는 주류-기성 연극인들, 그리고 페미니즘이라는 기표로 총칭되는 연극계의 변화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젊은 연극인들과 현재적으로, 그리고 잠재적으로 갈등 관계에 놓여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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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16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선기 연구원의 논문<학술 담론은 청년세대를 어떻게 지식으로 구성하는가?: 다섯 가지 이론적 입장 유형을 중심으로>가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발간하는 『사회과학연구』 제64권 1호(2025.4)에 게재되었습니다.
• 논문초록
이 연구는 문헌 분석을 통해 국내 학술 담론이 청년세대를 어떻게 지식으로 구성해오고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문헌 자료를 포괄적으로 수집한 후, 지식화의 방식을 다섯 가지로 유형화하였다. 세대의식의 유무를 확인하려는 접근법에서는 청년세대의 세대 의식 형성이 미진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세대를 인구 코호트로 환원하여 통계적 변수로 만들어 연구하는 접근법에서는 청년을 개인주의, 탈물질주의, 탈정치화 등과 연관하여 해석해왔다. 해석학적인 방법으로 청년세대의 마음과 주체성을 탐구하고자 한 접근에서는 청년세대를 ‘생존주의’나 ‘능력주의’와 같은 틀과 연관지었다. 문화 화용론에 입각하여 청년세대 행위자들이 참조할 수 있는 공적 상징체계를 연구하는 접근법은 청년세대의 담론적인 집합 표상을 파악하였다. 세대 수행성 개념을 바탕으로 한 접근에서는 청년들의 실천 속에서 청년세대와 청년성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를 탐구하였다. 다섯 가지의 이론적 입장 유형을 구분함으로써, 현재까지의 세대 연구가 어떠한 문제의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는지, 개발된 이론적 접근법에는 어떠한 강점과 한계가 있는지를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앞으로의 세대 연구를 위하여 청년세대 연구는 세대주의로부터 멀어져야 하며, 학술 담론의 수행성에 민감해질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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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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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서우빈 연구원의 논문<준비생(지망생)과 ‘아카데미’라는 공간 -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사례를 중심으로>가 한국문화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문화연구』 제13권 1호(2025.4)에 게재되었습니다.
• 논문초록
본 연구는 미디어 산업에 진입하고자 하나 여전히 ‘준비생’의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아나운서 준비생들의 경험을 통해, 창의노동의 제도적 장치로서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작동 방식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9개월간의 참여관찰과 아나운서 준비생 12명과의 심층인터뷰, 그리고 자기기술지 작성을 통해 아카데미 내부의 작동 원리를 다층적으로 추적하였다. 연구 결과,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창의노동에 필요한 규범을 교육하는 동시에, 산업 안팎의 네트워크를 유료화된 형태로 매개하며, ‘추천 채용’이라는 독자적인 채용 경로를 통해 노동기회를 구조화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특히 영국 문화연구 자 맥로비(McRobbie)의 논의를 바탕으로 그가 논의한 비공식 네트워크와 고등교육 기관 중심의 창의 노동 주체화 과정과 대비해, 한국에서는 아카데미라는 사적 교육기관이 창의노동 수행의 핵심 장치로 기능하고 있음을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겉보기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창의노동 의 입구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제자본과 친밀성, 소비의 위계에 따라 선별적으로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장소이다. 본 연구는 한국 창의노동 형성과정에 있어 사교육의 매개성과 공간성, 젠더화된 조건들을 재조명하며, 향후 준비생 연구와 창의노동 논의의 새로운 지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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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16일
In 회원동향
최성용 연구원이 지난 2025년 5월 15일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에서 주최하고 더컬처럴에서 열린 <5·18 45주년X계엄 세미나 특별강연>에서 "폭력에 맞서는 존엄의 마음-12.3 쿠데타와 내란 정국, 그리고 저항하는 시민들"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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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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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지수 연구원이 공저자로 참여한 논문<'불안정한 학술 노동자'의 재생산 과정 : 인문사회 분야 여성 신진연구자의 경험을 중심으로>가 비판사회학회에서 발간하는 『경제와사회』 제145호(2025.3)에 게재되었습니다.
• 논문초록
이 연구는 대학의 신자유주의화 이후 ‘불안정한 학술 노동자’로서 여성 신진연구자들이 경험하는 학술 활동을 노동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 분야의 여성 신진연구자들 23명을 만나 초점집단인터뷰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이들은 연구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에서 일자리를 찾아 대학 안팎에서 ‘불안정한 학술 노동자’로 살고 있었으며, 학술 활동과 경제 활동을 병행하며 ‘공부를 하기 위해서 공부를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를 겪고 있었다. 특히 여성 연구자들은 자신의 학술 활동을 노동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있었지만, 학계 및 대학 제도와 문화에 의해 노동이 아닌 것으로 축소되거나 은폐되는 ‘학술 활동의 비노동화’를 경험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학계 재생산의 주요 자원인 인맥과 네트워크의 측면에서는 남성 중심적인 문화와 구조에 의해 배제와 차별을 경험했는데, 이러한 상황은 이들이 학계에서 대안적인 인맥과 네트워크 문화를 추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 연구는 여성 신진연구자의 경제 활동과 노동 경험을 구조적으로 조망하며, 대학의 신자유주의화 이후 인문사회 분야 학술생태계가 직면한 위기를 대학과 학계가 여성 신진연구자에게 전가하고 이들을 불안정한 학술 노동자로 재생산하고 있음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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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01일
In 회원동향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선기 연구원이 지난 3월 28일, '윤석열 물어가는 범청년행동'에서 주최하는 [광장 밖 청년 100인 인터뷰 프로젝트 결과보고 및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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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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