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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연 회원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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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선기 연구원, "곧 지방선거, 청년의 표를 얻으려면"〈경향신문〉 기고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김선기 연구원의 칼럼 "곧 지방선거, 청년의 표를 얻으려면"이 <경향신문> 2026년 2월 11일호에 실렸습니다.


(...)

"청년을 동원하는 행사는 젊은 정치 지망생들에게만 닿을 뿐, 그렇지 않은 청년 시민들이 참여해보면 보통 정당 정치에 대한 회의감으로 이어지기 일쑤다. 젊은 정치인을 통해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동질감에 기초한 지지를 끌어내려 하는 것이지만, 청년도 다른 유권자들과 마찬가지로 연령 하나만 보고 투표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 청년은 청년정책에 반응할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애초에 19~39세의 유권자가 ‘청년’이라는 말에 엄청난 일체감을 갖고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더 알아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11195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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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성용 연구원, "평균 압력에 지지 않는 삶"〈경향신문〉 기고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최성용 연구원의 칼럼 "평균 압력에 지지 않는 삶"이 <경향신문> 2026년 2월 9일호에 실렸습니다.


(...)

"공정이란 말로 표출된 부당함과 억울함은 평균적 삶을 누리기 위해 무척 노력해야 하며, 노력 이외의 수단은 모두 반칙이라는 인식에 근거한다. 그 인식 이면에는 사회가 말하는 평균에 도달하지 못한 삶은 모두 실패한 것이며 결코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모종의 깊은 공포감이 서려 있다. 그만큼 한국 사회의 ‘평균 압력’은 강고하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자가 아파트, 결혼과 육아를 달성하는 삶의 궤적이 실제 평균일 리가 없음에도, 마치 중력처럼 달성해야 할 규범적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알아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6011219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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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김지수, 서우빈, 구승우, 김선기 연구원 논문 <유튜브 ‘집방’ 수용과 청년세대의 주거 감각<자취남> 시청을 통해 구성되는 ‘평범함’의 의미> 게재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지수, 서우빈, 구승우, 김선기 연구원이 공동 집필한 논문 <유튜브 ‘집방’ 수용과 청년세대의 주거 감각<자취남> 시청을 통해 구성되는 ‘평범함’의 의미>가 한국방송학회가 발행하는 『한국방송학보』 제40권 1호에 게재되었습니다.


논문초록


인테리어, 가구 정보, 집 수리 노하우 공유와 같은 내용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이른바 ‘집방’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청년 세대의 주거 및 생활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사회문화적 맥락 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연구는 유튜브에서 <자취남> 콘텐츠를 수용하는 청년세대 수용자들의 경험에 주목하여, 이들의 유튜브 콘텐츠 시청이 한국 사회의 주거 현실, 그리고 자신의 처지와 미래 전망 등과 같은 사회문화적 배경과 교차하면서 이루어지는 과정임을 확인하고, 그 양상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피고자 했다. 연구 결과, 유튜브 <자취남> 콘텐츠를 수용하는 청년세대 사이에서 ‘평범함’의 의미와 주거 감각이 특정한 방식으로 구성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첫째, 청년들은 일상적이며 날것의 주거를 재현하는 콘텐츠로부터 진정성으로서의 평범함을 구성하였다. 둘째, 평범함의 의미는 계급적 차원에서도 협상되고 있었다. 청년들은 아주 대단히 비싸고 좋은 집과도, 그러나 청년기의 현재 열악한 주거 환경과도 구별되는 ‘도달 가능한 평범함’으로 미래의 주거 전망을 그리고 있었다.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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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김선기 연구원,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GAS Lecture Series 특강

김선기 연구원이 2026년 2월 9일 월요일, 도쿄대(The University of Tokyo) 동양문화연구소(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 on Asia)의 GAS Lecture Series에 참여하여 "The Politics of Social Classification: Youth Categories in South Korea"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도쿄대학교(현장)와 온라인에서 하이브리드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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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신윤희 분과장(성찰적 팬덤 연구 분과), <2026 문화연구윈터스쿨> 강사 참여

성찰적 팬덤 연구 분과의 신윤희 분과장이 2026년 2월 25일 수요일, 한국문화연구학회가 주최하고 더컬처럴에서 열리는 <2026 문화연구윈터스쿨>에서 "'팬/팬덤'을 연구하기: 오늘날의 쟁점과 연구자의 위치"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도 공동주최 단위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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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최성용 연구원, '2026 새내기 교양대학(UFLA)' 연사 참여

최성용 연구원이 2026년 2월 11일 대학문화유니온(@culture.of.univ)이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 새내기 교양대학(UFLA)>에서 "누가 역사를 이용하는가: 권력과 혐오의 역사왜곡"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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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이현화 연구원, 논문 〈케이팝과 소수자 공동체: 이태원 게이클럽의 커뮤니타스〉 게재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이현화 연구원이 쓴 논문 〈케이팝과 소수자 공동체: 이태원 게이클럽의 커뮤니타스〉가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가 발행하는 『비교문화연구』 31권 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태원 게이클럽에서는 케이팝을 틀어놓고 정해진 춤을 다 함께 따라 추면서 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연구는 이태원 게이클럽의 케이팝 놀이가 만드는 공동의 감각을 빅터 터너의 커뮤니타스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케이팝 놀이에 함께하기 위한 참여자의 노력이 이태원을 중심으로 고유한 형태의 놀이 문화와 실천적인 게이 놀이 공동체를 만드는 수행이 되고 있음을 조명한다.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케이팝의 의례적 힘이 중요한 매개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이태원의 케이팝 놀이는 스스로 경계를 만들고 안과 밖을 구분하며 놀이가 일어나기 위한 조건을 다진다. 놀이에 어울리지 않는 섹슈얼한 상호작용이 경계 밖으로 밀려나기도 하고, 놀이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클럽을 운영한다는 명목으로 특정한 사람의 클럽 입장을 제한하기도 한다. 연구는 놀이가 더 강렬한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경계를 창출하고 내부의 동질성을 높이는 여러 방식을 조명한다. 그 결과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에서 케이팝 놀이가 인종이라는 사회적 범주를 따라 비명시적 경계를 만든다는 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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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성용 연구원, "평화의 시대로 이어지는 길"〈경향신문〉 기고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최성용 연구원의 칼럼 "평화의 시대로 이어지는 길"이 <경향신문> 2026년 1월 12일호에 실렸습니다.


(...)

"적대와 증오가 규범을 무너뜨리는 혼란의 시대는 인류가 다시 새로운 공통 규범을 창출해낼 때 비로소 종결될 것이다. 나는 우리 평범한 시민들에게서 그 원천을 발견한다. 자신의 피해로부터 이전에 미처 보지 못했던 타인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그 연대의 마음은 폭력보다 강하다. 망해가는 세계에서도 우리가 품위와 고결함을 잃지 말아야 하는 까닭은 거기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이어지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더 알아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6011219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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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선기 연구원, "모두의 청년정책"〈경향신문〉 기고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김선기 연구원의 칼럼 "모두의 청년정책"이 <경향신문> 2026년 1월 14일호에 실렸습니다.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모두의 청년정책’이라는 구호와 함께 논의돼야 할 것은 청년 예산의 크기나 지원 청년 수의 증가와 같은 관료제적 목표보다는, 정책 방법론과 철학의 문제다(...)"


더 알아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6011419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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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김선기 연구원, 논문 <펨코의 바깥을 탐색하기 위한 시론: 이준석-청년남성-온라인커뮤니티 결합의 균열을 상상하기> 게재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선기 연구원이 쓴 논문 <펨코의 바깥을 탐색하기 위한 시론: 이준석-청년남성-온라인커뮤니티 결합의 균열을 상상하기>가 한국문화사회학회가 발행하는 『문화와 사회』 33권 3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글은 이준석(정치인)–청년남성(유권자)–온라인커뮤니티(미디어플랫폼)라는 세 주체의 강고한 결합을 중심으로 상상되고 있는 청년 남성의 보수화, 극우화 담론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기 위해 쓰였다. 이준석-청년남성-온라인커뮤니티의 결합체로 여겨지는 ‘펨코’의 바깥을 탐색하기 위해, 기존 논의 자료를 모아 검토하고, 간단한 벤 다이어그램을 도구로 삼아 후속 연구와 담론을 통해 어떤 세부 주제들이 더 탐구될 필요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자 했다. 향후의 연구 방향과 관련해 크게 다섯 가지 논의를 전개하였다. 첫째, ‘펨코’보다는 ‘펨코적인 것’이 유통되는 더 넓은 디지털 환경에 주목하여야 한다. 둘째, ‘이대남’ 담론 자체가 정치-사회적 구성물임을 상기하여야 한다. 셋째, 청년 남성의 정치적 가치관 및 선호와 관련해 복잡성과 유동적 변화의 가능성을 추적하여야 한다. 넷째, 디지털 리터러시의 문제를 특정 세대나 성별에 국한되는 문제로 보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이준석 스타일의 정치가 청년 남성 외에도 다른 유권자들을 포섭하는 방향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더 살펴보기: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29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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