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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연세미나'는 1년에 네 차례 진행되는 공동학습세미나입니다.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에서 문화연구 관련 다양한 주제들을 공부하면서

앞으로 함께 공부하고 연구할, 서로의 존재가 힘이 되는 동료들을 만나보세요!

2025년 가을 개설된 신문연세미나는 다음과 같이 6개반입니다. (반별 커리큘럼을 확인하세요!)

/ 이언해킹반/ 광장반 엄마반

/ 모빌리티반/ 퀴어공간성반반려종반

일정: 2025년 10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반별로 주 1회, 총 5~7회)

장소: 더컬처럴 (신촌)

​참가대상: 각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대학생, 연구자, 연구활동가 누구나

참가비: 반별 5만원, 신문연 회원은 3만원 

문의사항: master@culturalpolitics.kr

오프닝클래스(도시) 공간을 경유하여 사유하기
강사: 구승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연세대 미디어문화연구 박사수료)

*이번 신문연세미나부터는 오프닝클래스(10월 11일 16시~17시 30분)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여자/회원의 경우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닝클래스만 단독 참여하실 경우 15,000원의 참여비가 있습니다.

FAQ 자주묻는질문

Q. 대학원생만 참여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세미나에 관심이 있으며, 향후 관련 연구를 하고 싶은 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동료가 되어보아요.

Q. 이끔이의 강의식으로 진행되나요?

A. 아닙니다. 이끔이는 커리큘럼을 주도하고, 전체적인 연락을 돌리고,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따금씩 세미나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주도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이끔이가 강사인 것은 아닙니다. 신문연세미나는 강의보다는, 참여자들 전체가 적극적으로 서로에게 개입하는 세미나를 지향합니다.

[이언해킹반] 이언 해킹 해킹 클럽: 해킹처럼 생각하는 법 배우기

이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의 국내에 번역된 저서 세 권을 읽습니다. 

1. 《미치광이 여행자Mad Travelers: Reflections on the Reality of Transient Mental Illnesses》 (1998/2021)
2. 《우연을 길들이다The Taming of Chance》 (1990/2025)
3. 《영혼 다시 쓰기Rewriting the Soul: Multiple Personality and the Sciences of Memory》 (1995/2024)

해당 저서에서 해킹은 ‘생태학적 틈새(ecological niche)’, ‘루핑 효과(looping effect)’, ‘추론 스타일(styles of reasoning)’과 같은 개념들을 통해 지식, 주체, 담론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고자 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텍스트의 표면적인 이해를 넘어 해킹이 어떤 방식으로 이러한 개념들을 구상하고 서로 연결지어 특정한 서사를 구축했는지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둡니다. 즉, 단순히 해킹의 저서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의 사유 과정을 추적하여 (다분히 말장난 섞인) ‘해킹을 해킹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이 세미나의 목적입니다.        

일정: 7주, 2025년 10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 9시    (* 10/20 휴세)          

이끔이: 서준상(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회원/중앙대 사회학과 석사)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미치광이 여행자

<미치광이 여행자>

2주차 우연을 길들이다(1)

<우연을 길들이다> 1-8장
 

3주차 우연을 길들이다(2)

<우연을 길들이다> 9-16장

4주차 우연을 길들이다(3)

<우연을 길들이다> 17-23장
 

5주차 영혼 다시 쓰기(1)

<영혼 다시 쓰기> 1-6장

6주차 영혼 다시 쓰기(2)

<영혼 다시 쓰기> 7-12장

7주차 영혼 다시 쓰기(3)

<영혼 다시 쓰기> 13-18장

이언해킹반
광장반
[광장반] 광장 연구 리뷰

여러분은 광장에 나가보셨나요? 

광장에서의 기억이 흩어지지 않고 기록이 되고 현장의 지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자들이 광장에 관한 연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연구들은 주로 새롭게 광장에 등장한 주체로서 여성 청년, 새롭게 등장한 저항의 레퍼토리로서 '응원봉' 등에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남는 것은 기록이기에 이 기록들이 어떤 방식으로 광장을 다시 그려내고 있는지, 또 어떤 것은 놓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의 참여가 어떤 연구가 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연구를 읽으며 참여의 사회적 의미를 발견하셔도 좋고,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연구를 탓해도 좋습니다. 또 다른 광장, 더 나은 연구를 고민할 수도 있겠죠. 그 어떤 목적과 기대도 환영합니다!

일정: 7주, 2025년 10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 9시

이끔이: 정보영(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OT

2주차 광장의 사람들 1

이종임(2025), 이윤서(2025), 윤퇴청(2025)

3주차 광장의 사람들 2

박이현(2025), 조윤희(2025)

4주차 깃발 / 응원봉

이혜정(2025), 김주미(2025), 서원득,최혜령(2025), 김형주(2025)

5주차 광장의 말들 1

김현준(2025), 김성일(2025), 정원옥(2025), 최준영(2025)

6주차 광장의 말들 2

유현미 외(2025), 권창규(2025a), 권창규(2025b)

7주차 광장 그 이후

홍명교(2025), 신진욱(2025)

엄마반
[엄마반] 엄마되기의 곤란함에 대해: 모성과 비출산 실천을 엮기

모두가 저출산을 이야기하지만, 다들 태어난 아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아이를 낳는 어머니가 어떻게 되는지는 궁금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죠. 우리가 영원히 엄마와 살 수 없다면, 영원히 엄마는 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왜 어떤 사람들은 엄마가 되고 싶어하고 또 엄마가 되기 싫어할까요? 이와 관련된 소설과 논문을 읽으며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요!

*4주차, 5주차 텍스트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정 : 5주, 2025년 10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 11/5 휴세)

이끔이: 윤수정(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이나은(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회원,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수료)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마더링 이론

<모성적 사유> 1부, 2부​​​

2주차 마더링 이론

<모성적 사유> 3부,배은경(2008)

3주차 엄마가 된다는 것은?

윤이형 <굿바이>, 이희주 <최애의 아이>, 한강 <침묵>

4주차 모녀관계

김해란(2009), 김경덕,조한기(2025)

5주차 청년여성이 상상하는 아이 없는 돌봄관계

지은숙(2017), 권수현(2024), 임국희(2024)

모빌리티반
[모빌리티반] 이동성과 현대 사회: 모빌리티 패러다임과 함께 사유하기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는 다종다기한 움직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딘가로 끊임없이 이동하며 일상을 영유하고 있다는 의미도 지니지만, 그 이동은 공간과 공간, 장소와 장소 사이를 옮겨다니는 이동에 국한되지 않다는 것 역시 암시하고 있죠. 다양한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우리가 물리적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듣고, 심지어는 개입까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했으며, 나아가 이러한 이동성에 차등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이 세미나는 이를 기반으로 현대 사회의 이동성을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각자의 관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패러다임과 관련하여, 모빌리티 패러다임이란 무엇인지, 모빌리티와 근대의 시간과 공간의 재편, 모빌리티를 둘러싼 권력 관계의 편중과 (문화) 정치적 상황들, 그리고 모빌리티를 둘러싼 실천들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일련의 텍스트를 읽고 관점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이 세미나는 모빌리티, 혹은 이동성이 사회(문화)적 권력 관계 속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세미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대한 개론적 성격의 세미나로, 존 어리의 <모빌리티>, 피터 애디의 <모빌리티 이론>이라는 텍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각 주의 테마에 따라 <철도여행의 역사>, <모빌리티와 푸코>, <온 더 무브> 등의 텍스트를 다루고자 합니다.

 

#발제 여부는 세미나 첫 시간에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고자 합니다.

#세미나 구성원들의 관심사에 따라 이끔이가 논의의 보강을 위한 추가적 텍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현대사회, 도시공간과 모빌리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일정: 6주, 2025년 10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이끔이: 구승우(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OT: 모빌리티란 무엇인가? - 이동성과 모빌리티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모빌리티 이론> 2장, 3장, <모빌리티> 1부

2주차 모빌리티와 근대성의 형성

<철도여행의 역사>

3주차 다양한 모빌리티(들)

<모빌리티 이론> 6장, <모빌리티> 2부
​​​​

4주차 모빌리티와 (문화)정치1: 통치성과 모빌리티 

<모빌리티와 푸코> 5장, 6장, 8장​​

5주차 모빌리티와 (문화)정치2: 모빌리티와 권리

<온 더 무브> 6장, 7장, 8장, <모빌리티 이론> 4장

6주차 모빌리티와 실천

<모빌리티 이론> 5장, 7장

퀴어공간성반
[퀴어 공간성반] 퀴어 공간성 읽기 모임

우리가 사랑하고 때로 미워하는 퀴어 나이트라이프는, 전 지구적 정치경제에 깊이 의존하면서도 정동과 감각이라는 체현된 미시사회학(microsociologies)에 단단히 닻을 내리고 있는 퀴어 공간성의 한 가능성입니다. 촉각, 시각, 청각, 후각, 심지어 미각까지—이태원, 종로, 신림, 홍대를 가로지르는 '업소'들은 시공간의 일상성과 규범성 사이에서 glowy opacity, 흐릿하지만 강렬한 퀴어한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틈새의 장이 됩니다. '규범적인 것'의 틈을 오가며, 우리만의 즐거움을 모색하는 여정은 늘 울퉁불퉁한 표면과 구조적 제약을 지나갑니다. 그러나 바로 그 요철 위에서 우리는 퀴어한 즐거움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역사를 배우고, 서로를 인식합니다. 이번 모임에서 우리는 서울의 퀴어 나이트라이프, 그리고 이곳의 퀴어한 실천들 — 춤, 음악, 공동체, 섹스, 술, 레이빙, 노동 — 을 우리의 일시적 좌표로 삼습니다. 퀴어 지리학의 이론들을 빌려, 도시, 클럽, 퀴어성, 제국주의를 경유하며 퀴어한 공간의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고자 합니다.

일정: 5주, 2025년 10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이끔이: 김시언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회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석사)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춤추며 시작하기: 레이브스페이스와 퀴어 정동

RavingCrusing Utopia Ch. 6

2주차 퀴어 지리학으로 도시 읽기

Geographies of Sexualities Introduction, Ch. 2

3주차 퀴어 나이트라이프: 밤, 클럽, 저항의 감각

Queer Nightlife Introduction, Ch. 6, Ch. 7

4주차 메타포로서의 공간

Camp: Queer Aesthetics and the Performing Subject Introduction, Touching, Feeling Introduction

5주차 퀴어 서울은 세계 속에서 어디에 있는가?: 탈식민 도시와 글로벌 퀴어성

Manalansan(2005), Shirinian(2018)

반려종반
[반려종반] 반려종과 함께 연구자 되기

도나 해러웨이는 ‘반려종(compenion species)’ 개념을 통해, 우리가 언제나 다른 종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그들이 존재를 알아차리고, 응답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문합니다. 그녀의 관점에서 우리는 언제나 관계적인 존재이며, 다양한 종들과 함께 세계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도심을 떠도는 새, 고기가 되기 위해 키워지는 가축, 동물원의 침팬지와 토양 속 미생물까지 말이죠. 다종의 세계는 순수하지도, 평화롭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다른 종과 맺는 관계는 때론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만, 폭력이 되기도 하고, 구속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모순성과 복잡함 속에 자본주의의 구조적 착취와 수탈, 인종, 젠더의 자연문화적 장치들이 함께 얽혀있습니다. 이러한 얽힘은 우리와 반려종 간의 관계를 말함에 있어,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인 정치가 요구됨을 의미합니다.

본 세미나는 우리가 마주하는 반려종과의 얽힘을 들여다 보는 다종민족지의 여러 경험 연구들을 함께 읽습니다. 해러웨이의 존재론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다종 세계를 동물 행위성, 돌봄 등의 키워드로 통과한 후에, 다종 연구에 대한 비판까지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2~4주의 텍스트는 1주 모임이 끝나고 참여자들과 협의하여 주에 두 편 정도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일정: 5주, 2025년 10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9시 

이끔이: 전재민(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회원, 서울대 사회학과 석사과정)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다종의 정치란?

<종과 종이 만날 때> 1장, 3장​

2주차 다종 세계의 경험연구들

Van Dooren(2019), Kirksey et al.(2018), Chao(2023), Paul(2007), Barua(2016)​

3주차 동물에게도 행위성이 있을까? - Vanciane Despret의 연구들

Despret(2004), Despret(2006), Despret(2016)​

4주차 다종 정치와 돌봄

De La Vellacasa(2017), Parrenas(2018) Ch.6​

5주차 다종정치에 대한 비판 

전의령(2025)

사단법인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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