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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9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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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443)
2026년 9월 3일 ∙ 9 분
잘 쉬는 방법을 누가 알려주었으면
학부생 시절에는 어떻게 쉬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때도 일하고 공부하는 시간들은 있었지만, 대학원에 오고 나서부터는 더 많은 과업이 주어지면서 더 이상 흘러가는 대로 살면 안 되겠다는 위기감을 느꼈던 것 같다. 이제 공부는 취미나 단기간의 준비가 아니라 ‘업’이 되었고, 거기에 맞게 생활을 조정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몇 년째 하고만 있다. 하지만 일할 때와 쉬는 때를 잘 구분하고, 쉴 때는 잘 쉬는 법을 아직 터득하지 못했다. 공부할 때는 쉬고 싶고, 쉴 때는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고 그런 식이다. 새삼 방학이 한자로 뭘까 찾아보았는데 ‘放學’, 직관적으로 ‘학업을 놓는다’의 의미다. 그래서 우리는 ‘종강’이라는 말을 더 자주 쓰나보다. 끝난 건 강의 뿐이다. 학업은 계속 되어야 한다. 방학 얘기가 대학원생들의 쉼과 취미, 그리고 나중에는 관계와 행복으로까지 뻗어나간 것은 당연한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잘 쉴 수 있는지 고민하고 이런저런 방법들을 시도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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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 ∙ 1 분
[학술활동] 서우빈, 신승호, 이현화, 조윤희 연구원 및 강미란, 정성조 회원 2026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 학술대회 참여
[발표] 강미란 회원, 2026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강미란 회원이 9월 19일 연세대에서 열리는 2026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 학술대회 기획 발표 세션에서 "위기 '이후'의 보호 정치: 온타리오와 한국의 부모권 동원과 젠더·성소수자 포용의 제한"을 발표합니다. [토론] 정성조 회원, 2026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토론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정성조 회원이 9월 19일 연세대에서 열리는 2026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 학술대회 기획 발표 세션에서 ""퀴어·동성애 교육 추방 현수막"을 통해 본 극우 성정치와 청소년의 대응"에 대한 지정토론자로 참여합니다. [발표] 서우빈, 신승호, 이현화, 조윤희 연구원, 2026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서우빈, 신승호, 이현화, 조윤희 회원이 9월 19일 연세대에서 열리는 2026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 학술대회 발표 5 세션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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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일 ∙ 7 분
[최애동향] 죽어도 아스날, 그럼에도...
한국 시간으로 2026년 5월 20일 새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5-26시즌 3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본머스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잔여 경기는 38라운드 한 경기. 2위인 맨시티는 이번 경기 결과로 승점 78점. 38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추가하더라도 최종 승점은 81점. 37라운드가 종료된 이후 아스날 FC(이하 아스날)의 승점은 82점. 우승을 향한 레이스는 끝났다. 아스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22년만에 거둔 쾌거. 맨시티와 본머스의 경기를 시청하던 아스날 선수들은 모두 환호성을 질렀고,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 있는 영국 런던의 이슬링턴 지역은 밤새 뛰쳐나온 수만 명의 팬들이 터트린 폭죽과 22-23 시즌부터 아스날의 앤썸(상징곡)이 된 ‘The Angel’의 후렴구인 “North London forever, whatever the weather, this streets are our ow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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