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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모두가 젠더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 인터뷰에서 젠더를 묻다 생긴 일](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4586f1c85ec74cef82b545d024e717f9~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4586f1c85ec74cef82b545d024e717f9~mv2.webp)
![[하...] 모두가 젠더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 인터뷰에서 젠더를 묻다 생긴 일](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4586f1c85ec74cef82b545d024e717f9~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4586f1c85ec74cef82b545d024e717f9~mv2.webp)
[하...] 모두가 젠더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 인터뷰에서 젠더를 묻다 생긴 일
무성애자 경험 연구를 위해 무성애자 인터뷰를 진행하던 와이너(Canton Winer, 2025)는 인터뷰 참여자에게 평소 하던 대로 젠더 정체성을 물었다. 문제는 많은 참여자들이 그 ‘간단한’ 질문에 마냥 간단하지 않은 대답을 했다는 점이다. “저한테는 젠더 정체성이 없어요(I don’t have a gender identity).” “저에게 있어 젠더는 빈터 같아요(My gender is like an empty lot).”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 자기 자신과 삶을 이끌어가는 데 젠더가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전 아니에요(For others, I understand that gender can be an extremely important aspect in how they conduct themselves and their lives. But that’s just not it for me).” 이 참여자들은 자신의 젠더에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5월 15일4분 분량
![[영주먹] 모두가 자신의 연구 윤리와 싸우고 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6d7675de4f7144ddb6ebcea4b4362857~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6d7675de4f7144ddb6ebcea4b4362857~mv2.webp)
![[영주먹] 모두가 자신의 연구 윤리와 싸우고 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6d7675de4f7144ddb6ebcea4b4362857~mv2.jp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ff6734_6d7675de4f7144ddb6ebcea4b4362857~mv2.webp)
[영주먹] 모두가 자신의 연구 윤리와 싸우고 있다
누군가의 삶을 학문의 장으로 초대할 때 그를 대상화하지 않고 존엄하게 재현하는 일은 연구자가 가장 먼저 마주하는 윤리적 책무다. 그렇기에 내게 IRB 심의는 장애를 연구하며 거쳐야 할 자연스러운 관문으로 여겨졌고, 연구 전반에 개입될 수 있는 비장애 중심 시선을 점검할 기회로 다가왔다. 그러나 그 문을 통과하며 마주한 현실은 예상과 달랐다. 어느덧 IRB는 연구 윤리를 명분 삼아 연구자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었다. 연구자가 현장에서 발휘해야 할 맥락적 판단은 절차 앞에서 부차적인 것으로 밀려났다. IRB 제도가 요구하는 체크리스트를 채우는 일이 내면의 성찰을 앞지르며 찾아오는 무력감. 반려 이후 내 연구가 마치 윤리적 결함 덩어리처럼 느껴지는 이상한 자괴감. 이 감각의 누적은 연구자의 비판적 시선을 서서히 마모시킨다. 그 과정에서 연구 윤리는 마땅히 품어야 할 성찰적 긴장이 아닌 연구자를 길들이는 관료적인 틀로만 남게 된다. 나의 연구는 사회적으로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5월 15일4분 분량
![[논뒤사] 발로 논문 쓰는 사람을 만나봤어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cdb59c4726f64219bbf2ddc9c3a17901~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cdb59c4726f64219bbf2ddc9c3a17901~mv2.webp)
![[논뒤사] 발로 논문 쓰는 사람을 만나봤어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cdb59c4726f64219bbf2ddc9c3a17901~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cdb59c4726f64219bbf2ddc9c3a17901~mv2.webp)
[논뒤사] 발로 논문 쓰는 사람을 만나봤어요
이번 논뒤사의 주인공은 이 나은 씨 입니다. 나은은 제 대학원 동료 혹은 학교 친구 비슷한 것입니다. 하지만 매번 자신이 박사 7학기 차임을 강조주장하기 때문에 그런 지점에서는 저보다 대선배이긴 합니다(저는 박사 0학기에요). 나은에게 논뒤사에...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5년 5월 31일1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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