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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지극히 사적인 연구](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296bba0d087142c59fb140b8ae71f673~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296bba0d087142c59fb140b8ae71f673~mv2.webp)
![[단비] 지극히 사적인 연구](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296bba0d087142c59fb140b8ae71f673~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296bba0d087142c59fb140b8ae71f673~mv2.webp)
[단비] 지극히 사적인 연구
아빠가 기존에 일하던 사업장의 파산신청으로 실업자가 됐다. 3개월치 밀려 있던 임금은 아직 받지 못했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일하며 모아놓은 퇴직금은 어느 정도까지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한다. 사측에서 실직처리도...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3년 4월 6일2분 분량
조회수 2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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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우리가 로켓의 속도로 배송할 수 없다면](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b83c66210e444ca198d77327546e7ef8~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b83c66210e444ca198d77327546e7ef8~mv2.webp)
![[단비] 우리가 로켓의 속도로 배송할 수 없다면](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b83c66210e444ca198d77327546e7ef8~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b83c66210e444ca198d77327546e7ef8~mv2.webp)
[단비] 우리가 로켓의 속도로 배송할 수 없다면
스스로를 불안정노동 연구자로서 정체화하기 시작하면서 ‘쿠팡’이라는 단어는 기업명일 뿐만 아니라 어떤 사회적 상징으로 자리 잡은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열악한 노동 현장, 끊임없이 그곳을 들고나는 일용직...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3년 2월 27일3분 분량
조회수 92회
댓글 0개
![[단비] 자립의 시간](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81c7117894cb4a6b92c12ad26fe7b658~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81c7117894cb4a6b92c12ad26fe7b658~mv2.webp)
![[단비] 자립의 시간](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81c7117894cb4a6b92c12ad26fe7b658~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81c7117894cb4a6b92c12ad26fe7b658~mv2.webp)
[단비] 자립의 시간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까지, 이런 천재일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의 변화들이 생겼다. 첫 번째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한 학기가 지나자마자 다른 학교의 같은 학과에, 더 좋은 조건으로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되었고, 두 번째로는 이와 맞아떨어지는...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3년 1월 20일3분 분량
조회수 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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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의미와 이해의 교차](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4bddc0630d514879a8c1811a4fc11d83~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4bddc0630d514879a8c1811a4fc11d83~mv2.webp)
![[단비] 의미와 이해의 교차](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4bddc0630d514879a8c1811a4fc11d83~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4bddc0630d514879a8c1811a4fc11d83~mv2.webp)
[단비] 의미와 이해의 교차
최근에 ‘청년’‘문화’ 관련하여 발표할 기회를 얻었다. 그런데 사실 여기서 말하는 문화가 ‘어떤’ 문화를 의미하는 것인지 발표 직전까지도 감이 잘 오지 않았다(지금도 모르겠다). 특히 여기에 청년이라는 기표가 접합되었을 때 나타나는 문화적인...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2년 10월 14일2분 분량
조회수 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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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dcf258b3bc1a456fa254b6571c2d83a6~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dcf258b3bc1a456fa254b6571c2d83a6~mv2.webp)
![[단비]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dcf258b3bc1a456fa254b6571c2d83a6~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dcf258b3bc1a456fa254b6571c2d83a6~mv2.webp)
[단비]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최근에 여러 뉴스들을 둘러보면서 종종 ‘인간성’이란 도대체 이 사회에서 어떤 의미로 통용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인류애 충전이나 상실 등으로 주로 표현되는 인간성에 대한 ‘평가’는 결국 어떤 ‘사건’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긴...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2년 6월 14일2분 분량
조회수 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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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노동정책이 말하지 않는 것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8e40c627e1e14f1f9f7f7cce9904c6a1~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8e40c627e1e14f1f9f7f7cce9904c6a1~mv2.webp)
![[단비] 노동정책이 말하지 않는 것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8e40c627e1e14f1f9f7f7cce9904c6a1~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8e40c627e1e14f1f9f7f7cce9904c6a1~mv2.webp)
[단비] 노동정책이 말하지 않는 것들
최근 발간된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전혜원, 2021)은 노동과 관련한 문제들을 폭넓게 다루지만, 그 중에서도 그동안 ‘제대로’ 드러나 본 적 없던 문제들을 ‘말한다.’ 여기서 굳이 ‘말한다’는 부분에 강조를 둔 이유는, 이 책이...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2년 2월 14일3분 분량
조회수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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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엔X신문연칼럼] 우리를 지탱해 줄 악수](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9b2531aebd2b4261804152d133124ca6~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9b2531aebd2b4261804152d133124ca6~mv2.webp)
![[서대문엔X신문연칼럼] 우리를 지탱해 줄 악수](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9b2531aebd2b4261804152d133124ca6~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9b2531aebd2b4261804152d133124ca6~mv2.webp)
[서대문엔X신문연칼럼] 우리를 지탱해 줄 악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홍단비 노동이나 청년에 대한 연구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 중 하나가 이행기transition period다. 이를테면 가족에의 의존에서 독립으로 향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행기라는 개념으로 설명해볼 수 있다. 사실...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1년 11월 25일3분 분량
조회수 1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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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상식의 역습](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64d31eaf87a34911a610716327363376~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64d31eaf87a34911a610716327363376~mv2.webp)
![[단비] 상식의 역습](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64d31eaf87a34911a610716327363376~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64d31eaf87a34911a610716327363376~mv2.webp)
[단비] 상식의 역습
나에게 시사상식이라는 합성어는 너무나 이질적인 성격을 가진 단어들의 조합이라는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사전적 의미로 시사는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current affair’이고 상식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1년 11월 11일2분 분량
조회수 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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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조짐은 늘 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4ef5e58ce4e242359aa2fa4299317b70~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4ef5e58ce4e242359aa2fa4299317b70~mv2.webp)
![[단비] 조짐은 늘 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4ef5e58ce4e242359aa2fa4299317b70~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4ef5e58ce4e242359aa2fa4299317b70~mv2.webp)
[단비] 조짐은 늘 있다
지난달에서 이번 달 중순까지는 포장알바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영향으로 배송사업이 호황이라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 말에 단 한 톨의 거짓도 없었음을 깨달은 것은 직접 현장에서 일한 후 그야말로 파김치가 되어 귀가하는...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1년 7월 22일2분 분량
조회수 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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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태세전환의 미학](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25d5eae2a5b340aeb066a503e5a2d910~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25d5eae2a5b340aeb066a503e5a2d910~mv2.webp)
![[단비] 태세전환의 미학](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25d5eae2a5b340aeb066a503e5a2d910~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25d5eae2a5b340aeb066a503e5a2d910~mv2.webp)
[단비] 태세전환의 미학
오래 전부터 나를 고민하게 했던 주제가 하나 있다. 사람은 줏대가 있어야 하는가, 내지는 주관이 뚜렷해야 하는가? 모두가 ‘예스’라고 말할 때 ‘노’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가? 곱씹어보면, 나는 토론이나 회의가 있을 때 잘 끼어들어서 내...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1년 4월 29일2분 분량
조회수 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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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석사'과정생'의 소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e274e75452ad43289e09b06648ed4af9~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ff6734_e274e75452ad43289e09b06648ed4af9~mv2.webp)
![[단비] 석사'과정생'의 소고](https://static.wixstatic.com/media/ff6734_e274e75452ad43289e09b06648ed4af9~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ff6734_e274e75452ad43289e09b06648ed4af9~mv2.webp)
[단비] 석사'과정생'의 소고
얼마 전에 대학원 동기들이 우르르 졸업했다. 나는 이제야 석사학위 졸업논문을 쓰고 있다. 2년에다 추가학기까지 2번 더했다. 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쓴다고 졸업이 되는 건 아니겠고, 다만 근 3년을 엉성한 주제와 문제의식으로 방황하고 헤매다가...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1년 1월 22일3분 분량
조회수 278회
댓글 0개
![[단비]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03ce3d51f83d42c787dc7d599cada0a9~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a27d24_03ce3d51f83d42c787dc7d599cada0a9~mv2.webp)
![[단비]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03ce3d51f83d42c787dc7d599cada0a9~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a27d24_03ce3d51f83d42c787dc7d599cada0a9~mv2.webp)
[단비]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서사의 ‘시점(視點)’은 대부분 서사의 목적을 담고 있다. 특정 인물이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방법이 이야기를 만들고 쓰는 사람의 관점이나 가치관을 잘 반영하고 있다든가, 혹은 그 스스로가 변화->성장(어떤 방향으로든)의 길에서 겪었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0년 10월 23일3분 분량
조회수 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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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별점 깎는 노인](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59b6f8e519484d74aada33a1696d57a8~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a27d24_59b6f8e519484d74aada33a1696d57a8~mv2.webp)
![[단비] 별점 깎는 노인](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59b6f8e519484d74aada33a1696d57a8~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a27d24_59b6f8e519484d74aada33a1696d57a8~mv2.webp)
[단비] 별점 깎는 노인
볼 영화를 고를 때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n선'이나 영화(혹은 교육방송) 채널에서 방영해 주는 명작극장의 라인업을 한 번씩 쭉 훑어 본다. (상투적으로 말해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것들, 여러 시상식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들이...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0년 7월 16일3분 분량
조회수 138회
댓글 0개
![[단비] 우리의 나아갈 길들이 확실치 않아서](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ce00fb869e084203bf898bea98b95ee1~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a27d24_ce00fb869e084203bf898bea98b95ee1~mv2.webp)
![[단비] 우리의 나아갈 길들이 확실치 않아서](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ce00fb869e084203bf898bea98b95ee1~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a27d24_ce00fb869e084203bf898bea98b95ee1~mv2.webp)
[단비] 우리의 나아갈 길들이 확실치 않아서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중에서 **박찬욱 감독의 2002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영화의 영제는 A Sympathy for Mr. Vengeance다. 복수자에 대한 연민. 여기서 복수라는 것을 Mr....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0년 4월 30일3분 분량
조회수 105회
댓글 0개
![[단비] 우리의 눈이 마주친 이유는](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2e5caa912a224a7c84b77af0ba28917c~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a27d24_2e5caa912a224a7c84b77af0ba28917c~mv2.webp)
![[단비] 우리의 눈이 마주친 이유는](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2e5caa912a224a7c84b77af0ba28917c~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a27d24_2e5caa912a224a7c84b77af0ba28917c~mv2.webp)
[단비] 우리의 눈이 마주친 이유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예고편, 클립에 나온 내용들을 중심으로 작성했기에, 영화 감상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당신이 나를 볼 때, 난 누굴 보고 있겠어요?” 엘로이즈라는 한 귀족 여인은...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20년 2월 6일3분 분량
조회수 106회
댓글 0개
![[단비] 사랑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일에 대하여](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535906ea22da46388fbd8e5df2a317d3~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a27d24_535906ea22da46388fbd8e5df2a317d3~mv2.webp)
![[단비] 사랑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일에 대하여](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535906ea22da46388fbd8e5df2a317d3~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a27d24_535906ea22da46388fbd8e5df2a317d3~mv2.webp)
[단비] 사랑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일에 대하여
정보영 연구원의 ‘사랑이 넘치는 사람입니다만?’이라는 칼럼을 보고 느낀 소회를 이 글에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사실 좋은 글에 불필요하고 개인적인 사연을 덧붙이는 것과 마찬가지인 일이기에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부디 이 졸고가 그의 글에...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19년 12월 5일3분 분량
조회수 154회
댓글 0개
![[단비] '책'(冊)과 죄'책'(罪責)](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65eb34b346344b78a909ff6776246f35~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a27d24_65eb34b346344b78a909ff6776246f35~mv2.webp)
![[단비] '책'(冊)과 죄'책'(罪責)](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65eb34b346344b78a909ff6776246f35~mv2.pn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a27d24_65eb34b346344b78a909ff6776246f35~mv2.webp)
[단비] '책'(冊)과 죄'책'(罪責)
독서를 취미로 여기는 사람도 책을 읽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왕왕 있다. 다소 건방지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 말이다. 친구들에게 그런 고민을 털어놓고 재수 없다는 소리를 수차례 들어 보았다. 보통 독서를 한다고 하면 고급지고 생산적인 활동을...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19년 10월 24일4분 분량
조회수 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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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제 말 좀 들어보세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a27d24_aa6ebe1a1c63411596eddbe51fff802b~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a27d24_aa6ebe1a1c63411596eddbe51fff802b~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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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이 글은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사업의 일환으로 9월 16일 신문연 사무실에서 처음 진행되었던 리서치톡g의 후기라고 해도 좋겠다. 최초의 토커, 최초로 단두대(!)에 오른 사람은 나였다. 아무리 곱씹어 봐도 내가 다루고 있는 주제가 문화연구 축에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2019년 9월 26일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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