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연세미나G'는 여름/겨울방학 진행되는 공동학습세미나입니다.

문화연구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은 여러 학교에 흩어져 있어서,

개별 학교에서는 내 관심주제에서 먼 학습모임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동료를 찾기 어렵고 외로워지곤 합니다.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에서 문화연구 관련 다양한 주제들을 공부하면서

앞으로 함께 공부하고 연구할, 서로의 존재가 힘이 되는 동료들을 만나보세요!

2022년 겨울 개설되는 신문연세미나는 다음과 같이 8개반입니다. (반별 커리큘럼을 확인하세요!)

/ 공론장반/ 서발턴반/ 포스트메모리반/ 문화사반/

통계문화반/ 플라뇌르반남성성반스니커즈반/

일정: 2022년 1월 16일부터 3월 14일 사이 (반별로 주 1회, 총 4~8회.)

장소: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실 (이대역, 신촌기차역 부근 - 온라인 참여도 가능) 

​참가대상: 문화연구 전반 혹은 각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대학생, 연구자, 연구활동가 누구나

참가비: 반별 5만원, 신문연 회원은 3만원 (스니커즈반은 비회원 4만원(회원 2만원))

문의사항: master@culturalpolitics.kr

FAQ 자주묻는질문

Q. 대학원생만 참여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세미나에 관심이 있으며, 향후 관련 연구를 하고 싶은 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동료가 되어보아요.

Q. 신문연세미나G 는 무엇인가요?

A. 대학원 학과별로 이루어지는 신입생세미나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공부문화의 상징이었지만, 최근 여러 이유로 학과 단위의 신입생세미나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또 문화연구 관련 전공자들의 구미에는 맞지 않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대학이라는 제도의 경계를 횡단하여, 연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세미나를 해보자는 의미에서 '신문연세미나' 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G일까요. 그건 저희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누구나 마음 속에 G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Q. 이끔이의 강의식으로 진행되나요?

A. 아닙니다. 이끔이는 커리큘럼을 주도하고, 전체적인 연락을 돌리고,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따금씩 세미나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주도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이끔이가 강사인 것은 아닙니다. 신문연세미나G는 강의보다는, 참여자들 전체가 적극적으로 서로에게 개입하는 세미나를 지향합니다. 대강 프로듀스101에서 팀별 리더의 역할을 이끔이가 한다고 상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프듀를 보지 않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여간 그렇습니다.

Q. 문화연구에는 관심이 있는데,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세미나는 개설되지 않았습니다.

A. 아쉽습니다. 문화연구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걸쳐 있지요. 이번에는 어렵더라도, 신문연 회원으로 가입하시어 다음 계절의 신문연세미나G에 세미나를 개설하고 이끔이가 되어, 직접 동료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름까지 기다리기 힘들다면, 신문연세미나G가 아닌 상시세미나 형태로도 준비 가능합니다. 신문연 연구원들에게 문의해주세요.

Q. 이번 세미나의 마지막 강이 끝나고 나면 우리 이렇게 헤어져야 할까요?

A. 아닙니다. 신문연세미나G가 동료를 처음 찾고 입문하는 기초반이라고 한다면, 여기서 찾은 동료들과 함께 향후 함께 연구를 해서 리서치톡G나 문화연구포럼G 등에서 발표한다거나, 아니면 조금 더 중급/고급의 장기 세미나를 기획한다거나,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들의 인연이 이어지기를 신문연은 바라고 있고, 가능한대로 도울 것입니다. 세상은 복잡하고, 아직 우리가 해야 할 문화연구는 차고 넘치니까요!

[공론장반] '숙의민주주의'와 '공론장'에 관한 실천적 독해 세미나

누군가는 대안이 없는 시대를 한탄합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탈진실의 시대를 걱정합니다.

부족이나 종족간의 헤어날 수 없는 적대만 남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도 합니다.

이같은 사회적 위기의 인식에 의한 비관이 팽배함에도 불구하고,

'공론장'이라는 단어가 수년째 유행처럼 강조되고 있습니다.

공론장이 들리지 않던 목소리를 들리게 해주는 기회로 이해하기도 하고,

단순히 시민참여행사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혹은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민주적 대안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들 속에서 '숙의민주주의'와 '공론장'에 관한 텍스트들을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실천적 개입의 관점에서 함께 읽어보고자 합니다.

 

일정: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 9시, 1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8주)

이끔이: 김연수 (성공회대 사회학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이사,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회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숙의민주주의 입문 

[민주주의와 모델들] 9장 '숙의민주주의와 공공영역의 옹호'

2주차 하버마스의 초기 공론장 논의 읽기

[하버마스의 '공론장의 구조변동' 읽기]

3주차 하버마스의 후기 공론장 논의 읽기

[사실성과 타당성] 8장 '시민사회와 정치적 공론장'

4주차 숙의민주주의의 이해

[심의민주주의] 1~6장

5주차 공론장의 이해 1

[민주주의와 공론장] 1~2장

6주차 공론장의 이해 2

[민주주의와 공론장] 3~5장

7주차 숙의민주주의의 실천적 이해 1

[토의민주주의] 1~10장

8주차 숙의민주주의의 실천적 이해 2

[토의민주주의] 11~17장

 
 
[서발턴반] 서발터니티 읽기

학문장에서 구축되는 연구자와 '연구대상' 사이의 관계성이 '지식과 담론의 생산'을 견인하고 있지만, '누군가-들'은 '그 바깥'에 자리하며 섣불리 대상화되거나 타자화되는 연구'대상'으로 호출되곤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들은 하나로 묶을 수 없는 내부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쉽게 단일한 정체성을 가진 '무엇'으로 동질화되고 총체화됩니다.

 

그러나 '하위'-'주체'로서 결국 사회에 뿌리박고 있으며, 사회적 관계의 한 축으로서 자리하는 서발턴의 일상의 다양한 분투들은 분명히 새롭게 조명되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주의와 여성주의 기반 문학, 젠더 영역에서 주로 서발턴 개념을 활용하고 있고 그 범주를 점점 넓혀가는 바, 다양한 서발턴 논의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를 한국적 맥락에 더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일정: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 6시, 1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7주)

이끔이: 홍단비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그람시의 서발턴

강옥초(2002), 김태현(2008)

2주차 서발턴과 타자

<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 1부, Hardiman(1986)

3주차 서발턴 연구의 궤도

<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 2부 1장, 3장

4주차 서발턴 듣기

<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 3부 1장, 4부 1장

5주차 서발턴과 아카데미

<하위주체성과 재현> 1장, 2장

6주차 서발턴의 혼종성과 민중

<하위주체성과 재현> 4장, 5장

7주차 서발턴과 '말하기'

윤택림(2010), 이재인(2005)

 
[포스트메모리반] 마리안느 허쉬 강독

홀로코스트, '위안부'문제, 민간인 학살, 광주항쟁, 그 외 역사 속에서 수없이 자행된 (국가)폭력들.

그리고 탈진실(post-truth) 시대에 이들에 대한 만연한 역사 부정과 혐오들이 넘치는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트라우마와 폭력, 그리고 고통의 경험을 현재의 문제로 전유해낼 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은 지금도 계속해서 자행되는 국가폭력과 마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홀로코스트 연구자인 마리안느 허쉬(Marianne Hirsh)는

트라우마와 고통의 기억이 이후 세대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연구하며

"사후 기억", 즉 포스트메모리(postmemory)라는 개념을 고안해냈습니다.

그에 따르면 포스트메모리는 트라우마적인 고통이 후세대가 자신의 경험으로 전유하게 될 때 생성되는 것입니다. 본 세미나는 그의 저서를 읽으며, 포스트메모리 개념을 오늘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일정: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 9시, 1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7주)

이끔이: 신승현 (성공회대 국제문화연구학과,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회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포스트메모리란?: 워밍업

배주연(2020), Hirsch(2016), 최정(2020)

2주차 마리안느 허쉬 읽기

The Generation of Post Memory ​1~3절

3주차 마리안느 허쉬 읽기

The Generation of Post Memory ​4~6절

4주차 마리안느 허쉬 읽기

The Generation of Post Memory ​7~9절

5주차 마리안느 허쉬 읽기

Family frames: photography, narrative, and postmemory 1~3절

6주차 마리안느 허쉬 읽기

Family frames: photography, narrative, and postmemory 4~6절

7주차 마리안느 허쉬 읽기

Family frames: photography, narrative, and postmemory 7~8절

 
[문화사반] 문화사란 무엇인가

‘문화’와 ‘역사’는 너무 뻔해 보입니다. 재현 체계나 삶의 방식으로서의 문화, 과거로서의 역사.

문화와 역사가 별다른 위화감 없이 묶인 ‘문화사’도 그래 보입니다.

우리는 문화 속에서 역사를 발견하기도 하고, 역사 속에서 문화를 발굴해 내기도 합니다.

그러니 문화사란 ‘과거의 문화’ 또는 ‘문화의 과거’에 관한 연구겠거니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그것이 전부일까요?

우리가 그토록 뻔한 ‘문화’와 ‘역사’에 대해 그토록 공통된 합의에 이르기 어려워 한다는 점은,

‘문화사’의 험난한 지형을 넌지시 알려주는 듯싶습니다.

 

문화사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문화를 역사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이 세미나에서는 문화사의 고전이라 불리는 이론과 연구들을 읽으면서 이 질문에 각자의 답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정확하게 읽어야만 하며,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해석을 덧붙여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이 세미나가 각자의 문화사를 구축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 6시, 1월 19일부터 3월 9일까지(7주)

이끔이: 채웅준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회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문화사 입문

Berke(2004/2005)

2주차 단턴의 신문화사 1

Darnton(1984/1996) 서론, 1장, 2장, 6장

3주차 단턴의 신문화사 2

Darnton(1996/2014) 1장, 2장, 6장, 7장

4주차 샤르티에, 아날학파 4세대

Chartier(1990/2015) 1장, 4장, 7장, 8장, 결론

5주차 앤더슨, 민족주의

Anderson(1983/2018) 1~5장, 8~9장

6주차 긴즈부르그의 미시사

Ginzburg(1976/2001) 이탈리아어판 서문, 1~24장, 61~62장

7주차 키틀러의 문화기술학

Kittler(1999/2019) 서문, 축음기

 
[통계문화반] 숫자와 통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저작 함께 읽기

사회 세계를 연구하는 사람으로 버티다 보면, 반복적으로 '숫자'와 '통계'를 만나게 됩니다. 질적연구를 주로 하는 문화연구자라 할지라도 직접 간단한 수치 자료를 수집하거나 참고하든, 혹은 주류화된 '양적/통계적 자료'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공간을 열어내기 위해 대치하든 어떤 식으로든요.

 

'통계문화반'이라는 어색한 조어를 만들어 숫자와 통계가 정치/행정/과학 영역에서 갖는 의미를 깊이 들여다보는 두 저작을 함께 읽어보고자 합니다.

 

법철학자 알랭 쉬피오의 <숫자에 의한 협치>는 오늘날 법치가 비인격적 통치체계로서의 '수에 의한 통치'로 변화되었음을 진단하고 이러한 변화가 개인을 통제하는 방식을 살핍니다.

 

과학철학자 이안 해킹의 <우연을 길들이다>는 확률과 통계가 '우연'을 과학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게 된, 다시 환원 불가능한 '우연'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된 과정을 역사적으로 설명합니다.

 

아마도 혼자서는 충분하게 독서하기 힘들 수 있는 두 책을 함께 읽으며, 각자의 경험과 '사회과학'에 대한 단상들도 함께 나누어보아요!

일정: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4시30분, 1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7주) 

이끔이: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OT

두 저작의 옮긴이 서문, 신권철(2019)

2주차 숫자에 의한 협치 1

Supiot(2015/2019) 서론~5장

3주차 숫자에 의한 협치 2

Supiot(2015/2019) 6장~10장

4주차 숫자에 의한 협치 3

Supiot(2015/2019) 11장~결론

5주차 우연을 길들이다 1

Hacking(1990/2012) 1장~8장

6주차 우연을 길들이다 2

Hacking(1990/2012) 9장~16장

7주차 우연을 길들이다 3

Hacking(1990/2012) 17장~23장

 
[플라뇌르반] 발터 벤야민과 '산책'하기

'플라뇌르(flaneur, 산책자, 산보객, 만보객) 되기'는 연구자가 직접 개입하여 도시공간을 실제로 자유롭게 헤매고 관찰하면서 떠오르는 도시에 대한 단상과 이미지를 감각과 경험을 이용하여 풀어낸다는 점에서 일종의 실험적인 민속지학의 한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시를 걸어나가는 가운데 산책자는 필연적으로 자본주의 도시가 주조하는 현실과 기억의 문제, 역사의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벤야민이 산책을 통해 시도했던 '도시 인상학'은 어떤 흔적을 어떻게 읽으며, 어떤 기억을 촉발시켜서 종래에는 '역사적인 것' 또는 역사철학의 문제와 만나게 되는 것일까요? 도시에 매료당하는 동시에 위압되고, 화려한 상품들에 이입했다가도 멀어지며 공백을 읽어내고자 하는 플라뇌르의 걷기는 어떠한 비판적 가능성과 한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누가' 걷기를 '어디에서' 수행할 수 있을까요?

 

이 세미나에서는 위와 같은 질문들 속에서 발터 벤야민의 플라뇌르 개념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벤야민 선집 일부와 2차 텍스트들을 읽습니다.

일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 4시, 1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7주) 

이끔이: 김지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발터 벤야민과 도시산책자의 사유 1

윤미애(2020) 1장~3장

2주차 발터 벤야민과 도시산책자의 사유 2

윤미애(2020) 4장~6장, 보론

3주차 벤야민 선집 읽기 1

Benjamin(1938/2010) pp.43-175

4주차 벤야민 선집 읽기 2

Benjamin(1938/2010) pp.179-303

5주차 발터 벤야민과 아케이드 프로젝트 1

Buck-Morss(1991/2004) 1부~2부

6주차 발터 벤야민과 아케이드 프로젝트 2

Buck-Morss(1991/2004) 3부~후기

7주차 젠더의 렌즈로 산책하기 + 종합 토론

Elkin(2017/2020)

 
[남성성반] 남성성 연구와 이 모양 이 시대

미디어와 정치, 연구와 재현,

이준석부터 이대남까지,

어딜가나 호명되는 남성, 남성성, 남성성/들

 

"요즘 남성 청소년이 문제지, 아니, 2030 남성이 문제지, 아니, 중년 남성이 문제지."

죄다 문제인 남성(성/들)!

남성(성)이 문제라고 하는데

대체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남성성의 개념과 이론, 재현 정치, 대안적 남성성까지

오늘날 반복되어 논의되는 남성성을 함께 분석해봅시다!!

일정: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 7시,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5주) 

이끔이: 박종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이론 읽기

존 베이넌(2011) 1장, R. W. 코넬(2013) 2장, 3장

2주차 남성성 각본들

허윤(2021) 3~5장, 백문임(2017)

3주차 할리우드 남성성

수잔 제퍼드(2002) 1~3장

4주차 케이팝&아이돌

한채윤(2021), 루인(2021), 허윤(2021)

5주차 대안적 남성성

남함페(2020), 김엘리(2020), 문현아(2021)

[스니커즈반] 스니커즈 문화연구의 지형도

리셀, 슈테크, 하입비스트.

 

스니커즈는 고무 밑창의 걸을 때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Sneak-) 신발의 한 종류이지만, 신발을 소개해주는 유튜버, 신발에 관해 이야기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 스니커즈를 되파는 리셀 플랫폼 등 오늘날 다양한 문화적 실천의 매개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문화적 현상으로서 '스니커즈'가 부상하는 과정에서는 20세기 후반 하위문화의 조건들이 영향을 끼쳤고, 이는 젠더적으로 굴절된 것이기도 했었죠. 스니커즈 장이 팽창한 이후에는 '신발을 사는' 사람들 내부의 분화-스니커헤드(신발애호가),리셀러,하입비스트-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신문연 스니커즈 반에서는 '스니커즈'를 의복의 한 갈래를 넘어선 '문화'로 바라본 글들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 각각의 텍스트들은 '문화연구 입문자'에도 어렵지 않은 글인데요. 일요일 오전, 함께 신발에 관한 문화연구 텍스트를 읽고 함께 오늘날 한국의 '스니커즈 문화'에 관해 이야기 나눌 동료를 찾습니다.

일정: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4주) 

이끔이: 채태준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커리큘럼 (자세히보려면 Click!)

1주차 소비문화와 '스니커즈'

Denny(2021)

2주차 하위문화와 '스니커즈'

Kawamura(2016) 2장

3주차 젠더와 '스니커즈'

Kawamura(2016) 3장

4주차 진정성과 '스니커즈': 리셀러/하입비스트/스니커헤드

Yulong(2019)